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트레이 "플레이보이 X" 스튜어트 / Trey "Playboy X" Stewart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PlayboyX-Artwork.jpg|width=500]]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PlayboyX-GTAIV.jpg|width=300]] > '''You didn't change the game. [br]The game changed you.[br]니가 판을 바꾼 게 아니야.[br]판이 널 바꾼 거지.'''[* 우연이겠지만, 디미트리가 니코에게 파우스틴을 죽이라고 사주하는 미션에서 나온 대사인 '''"우린 게임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그 규칙을 바꿀 수는 없어."'''와 대치되는 느낌의 대사.] > ---- > 니코 벨릭 본명: 트레이 스튜어트(Trey Stewart) 출생: 1983년 개인 차량: 패트리어트 소속: 노스 홀란드 허슬러 [[드웨인 포지]]의 수하로 있다가 그가 감옥에 들어간 뒤 그의 사업을 물려 받았다. 드웨인이 출소한 이 후 사업권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서로 반목하게 된다. 드웨인 앞에선 굽신대지만 니코의 앞에선 드웨인을 대놓고 비방하는 등 겉과 속이 크게 다른 소인배.[* 플레이보이가 자신은 이 약장사가 유일한 길이었다면서 일장 연설을 늘어놓다가 언젠가 자기가 위대한 몸이 되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니코가 핵심을 찌르는 지적을 한다. '''"(그렇게 자기처럼 약장사밖에 할 게 없는)가난한 흑인들한테 학교라도 세워준다는 줄 알았는데?"'''] 결국 니코에게 시대착오적인 인간이네, 돈을 줘도 뭐라 하네, 언제 돌아서 우리 둘 다 죽일 지 모르네 온갖 정당화를 해 가며 드웨인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여기서 드웨인을 죽일 경우 플레이보이는 의리가 없다며 돈을 주고 연락을 끊어버린다. 반대로 플레이보이를 죽이면 드웨인에게서 플레이보이가 살던 알곤퀸의 집을 받게 되고, 이후에 드웨인과의 친밀도를 높이면 보디가드를 제공받는다. 권총을 장비하면 볼 수 있는 권총 처형 이벤트도 있으니 아무래도 GTA 4의 정식 루트는 플레이보이의 사망인 듯.[* 사실 권총 처형 이벤트는 드웨인에게도 있으나 이게 오류가 좀 있고 마지막에 보여주는 플레이보이의 비굴함으로 봐 이 루트가 정식인 듯 하다. 플레이보이의 집을 얻으면 덤으로 플레이보이의 집 옷장에서 GTA 3의 주인공인 클로드가 입었던 것과 똑같은 옷을 얻을 수 있다.] >'''{{{#crimson 플레이보이 X}}}''' : [[유언/서양 창작물|사람들은 날 존경해왔어. 나는 변화를 일궈냈다고.]] >'''{{{#navy 니코}}}''' : 네가 판을 바꾼 게 아니야. 판이 너를 바꾼 거지. 니코가 플레이보이를 죽이러 가면 수하들을 앞세우고 자기는 도망치는데, 골목으로 도망갔다가 길이 막혀 잡힌다.[* 이 때 들고 있던 권총으로 니코를 쏘려 하는데 안 나가서 결국 바닥에 내 던진다. 그런데 게임상으로 총이 바닥에 떨어지면 일정 확률로 발사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빈 총이 아니라 총알이 걸려 있던건데 던지니까 나가버리기도 한다. 참고로 파우스틴 또한 니코에게 죽기 전에 쏘던 SMG를 바닥에 떨어뜨릴 때도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대사가 둘인데 하나는 애원이고, 하나는 자뻑이다. 어찌됐든 니코에게 죽는다. 향년 만 25세. 아지트 안의 갱들을 다 처리한 후 나가지 않고 플레이보이가 표시된 쪽으로 수류탄을 던지면 굳이 쫓아갈 필요 없이 바로 죽일 수 있다. 처형신을 볼 수 없긴 하지만 이때 플레이보이가 죽으면서 드랍한 데저트 이글은 노획이 가능하다. 정식 루트 대로면 중후반부 미션인 Museum Piece를 완료해야 언락되는 무기를 좀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셈. 플레이보이의 부탁대로 드웨인을 죽이고 받는 금액은 25000달러. 다른 미션과 비교 했을 때 꽤 많이 주는 편이지만 어차피 GTA4에서는 돈을 쓸 일도 적고 돈 받을 미션은 많으니 별로 좋은 보상은 아니다. 특히 중반 쯤에 은행강도 미션으로 저 금액의 10배를 받으니 말이다. 그리고 다른 이유보다, 플레이보이가 니코에게 드웨인을 죽여달라고 해놓고, 정작 드웨인을 니코가 죽인 후 전화를 해보면 드웨인은 자신의 멘토였느니, 니코 너는 냉혈한이니 가까이 오지 말라니 뭐니 하면서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드웨인을 죽인 후 ~~통수에 빡쳐서~~ 전화를 걸면 플레이보이의 전화 응답 메시지가 바뀌어있는데, "X다. 격언 하나 소개해 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You don't know what you got until it's gone.)'''라는 말이 있어. 메시지 남겨 줘."라는 내용이다. 게임상에서 대놓고 잘못된 선택을 한거라고 니코와 플레이어에게 비수를 꽂는 셈. 더미 데이터로 [[https://youtu.be/MmXuWIgpTQI|사용되지 않은 플레이보이 X의 전화]]가 있는데, 드웨인이 고통없이 갔나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듯한 대사가 있다. 참고로 플레이보이와 드웨인을 엔딩볼 때까지 둘 다 살려놓는 방법이 있는데, '''그냥 미션을 안 하면 된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The Holland Play 미션은 굳이 클리어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다. 건축가가 꿈이라며 리버티 시티에서 잘 나가는 건축왕인 유서프 아미르에게 그의 공사장을 접수한 마피아들을 제거하는 등 꼬리를 치지만 정작 아미르가 나오는 TBoGT에서 아미르는 이 일에 대해 루이스에게 전화로 "마피아들? 그러고 보니까 가끔씩은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도 하더라?"라고 아주 짤막하게 언급하지 막상 그에 대해서는 단 한 번의 언급도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